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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봄 프랑스 명품 그릇인 베르나르도에서
프라이빗 판매 행사가 파리에 있어 다녀왔어요. 그 당시 베르나르도를 몰랐을 때라 자잘한 것만 구입해 왔었죠..
뭘 몰랐던 과거의 나!! 😭
지금 또 열린다면 카드 빚을 내서라도
가득 사올텐데 말이죠. 😁
창고처럼 널려있어서 순간 당황했네요.
카드 결제는 가능한 거겠죠?
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던 그릇들.. 왜 다들 6개씩 세트로 사가는지 알 수 있었다.
고급스러운 디자인인데 이건 작은 사이즈의 접시만 있어서 아쉬웠어요.
이것도 하나 구입했는데, 나중에 몽생미셸 가보니 정말 저렴하게 산 거였기에 뿌듯했어요!!
베르나르도는 화려한 꽃무늬보다 패턴이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^^
올해 또 프라이빗 판매가 열린다면 미리 공유할게요😎
고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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